서울랜드서 EDM 페스티벌 개최…'마이크로 서울'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여름의 끝자락을 장식할 EDM 페스티벌이 찾아온다.
오는 27~28일 양일간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 피크닉파크에서 '마이크로 서울 2022 : NFT 사운드 & 비어 페스타'가 열린다. '마이크로 서울'은 세계 최대 규모 NFT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및 EDM 사운드 페스티벌이다.
특히 기존 여름 페스티벌들의 짜릿한 재미를 그대로 가져가며, 미디어 아트 등 트렌디한 소재를 접목시켰다. '또 하나의 작은 서울'이라는 테마로 다채로운 굿즈 및 체험부스와 메타버스 세계관 등을 결합해 오감을 자극할 비주얼, 화려하고 감각적인 어트랙션으로 이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이크로 서울'에 따르면, 메스토(MESTO), 카제(KAAZE) 등 해외 라인업을 포함해 반달록, 준코코, 소다, 아스터, 네오 등 국내외 정상급 DJ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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