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리오프닝, 식음료 스폰서 마케팅 활발

최종 수정일: 7월 12일




일상회복이 시작되고 식음료 업계는 리오프닝에 맞춘 마케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중단됐던 대형 행사에 이름을 올리는 마케팅을 단행하고 있다.


최근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지난6일 부터 시작한 대구 치맥페스티벌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했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행사기간 동안 두류공원 내 두류야구장과 야외음악당에 판매 부스를 열었다. 출시예정 신메뉴를 축제현장에서 선보이기도 했고 교촌 수제맥주를 판매하기도 했다.


아울러 교촌 자사 주문앱 VIP소비자들만 이용할 수 있는 교촌 라운지를 설치해 로열티 높은 소비자에게 신메뉴가 포함된 치맥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며 로열티 베네핏을 전달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대구치맥 페스티벌 메인스폰서로 참여했으며 페스티벌 첫날엔 배하준 대표를 비롯해 오비맥주 임직원이 행사장에 참여해 활기를 선사했다.


또 8일과 9일은 카스 브랜드 데이로 지정돼 릴보이, 더콰이엇, 빅원 등 유명 힙합 아티스트와 DJ가 출연해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 카스존을 배치해 무더위를 피하며 카스 생맥주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소비자가 즐길 수 있도록 했고 카스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하고 포토 키오스크에서 사진인화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오비맥주는 현장에서 사용되는 맥주컵도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제작했다. 또 자발적 분리수거를 독려하기 위해 아이스컵을 2개 이상을 모아 오면 경품 스크래치 카드도 증정하는 등 친환경 긴장감도 놓치지 않았다.


또 오비맥주는 오는 9일과 10일 서울랜드 동문주차장에서 진행되는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에도 공식후원사로 참여했다. 이 페스티벌은 태국의 송크란을 모티브로 한 물을 활용한 특수효과와 EDM뮤지션들의 무대로 꾸며지는 행사다.


이곳에서도 치맥페스티벌에서 사용한 생분해성 친환경 컵에 맥주를 제공한다.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는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후원사로 참가했다. 이 영화제는 올해로 26회로 국내 유일·최초 판타스틱 장르 영화제다.


세븐브로이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관객 대상 맥주 시음 및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강서, 한강, 흥청망청 등 대표 제품 시음을 비롯해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출시를 앞둔 논알코올 맥주 ‘넌, 한강’을 증정한다.


지난달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진행된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에 칭따오를 수입 유통하는 비어케이가 단독 후원사로 참여하며 존재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3년 만에 여름 축제가 재개되면서 소비자들이 그동안 묵혀왔던 오프라인 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수요로 전환되면서 폭발 할 것으로 보인다”며 “소비자들이 가장 즐거운 시간에 함께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마케팅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시사포커스(http://www.sisa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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